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1일 정부3.0에 의한 정보공개 범위 확대를 위해 사전 정보공개 모니터단 2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정보공개 모니터단은 △공개되어야 할 정보들의 충분한 제공 여부 △구민이 관심있는 정책정보의 충실한 제공 여부 △원문의 공개여부 △정보의 정책단계별 체계적인 공개 여부 △공개정보 검색의 편리성 등 사전 정보공개에 대한 운영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기능을 하게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727건의 정보 공개 실적이 있고, 올해 정보공개 모니터단 위촉으로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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