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가 1일 특위 및 분과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전 특위의 위원장을 맡은 이한구 의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 앞에 약속한 혁신을 당에서 발맞춰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이 위원장은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3개 분과, 규제개혁, 공기업개혁, 공적연금개혁에 각각 김광림‧이현재‧안종범 위원장과 여러 위원들을 모셨다”고 소개했다.
황 대표는 “새누리당의 현자 모임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당의 귀한 인재들을 총망라했다”며 “박근혜 정부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3가지 개혁을 완수하는데 있어 당은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뒷받침해서 내실 있는 성공을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기에 ‘책상 위 개혁’이 아니라 ‘현장에서 나오는 혁신’이 돼야 한다”며 “시간과의 전쟁이기에 일정표를 만들어 진행하고 만족도 조사까지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전 특위의 위원장을 맡은 이한구 의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신년기자회견에서 국민 앞에 약속한 혁신을 당에서 발맞춰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이 위원장은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3개 분과, 규제개혁, 공기업개혁, 공적연금개혁에 각각 김광림‧이현재‧안종범 위원장과 여러 위원들을 모셨다”고 소개했다.
황 대표는 “새누리당의 현자 모임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당의 귀한 인재들을 총망라했다”며 “박근혜 정부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3가지 개혁을 완수하는데 있어 당은 국민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하고 뒷받침해서 내실 있는 성공을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기에 ‘책상 위 개혁’이 아니라 ‘현장에서 나오는 혁신’이 돼야 한다”며 “시간과의 전쟁이기에 일정표를 만들어 진행하고 만족도 조사까지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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