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1일 대전평생학습관에서 학부모 모니터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Best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출범식을 가졌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학교급별․지역별 요건을 감안해 선정된 학부모 1000명으로 구성되며, 매월 시교육청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을 통해 대전교육정책 수립․추진과정에 대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게 된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일선 학교와의 교육 정보 전달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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