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은 현장 중심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기획예산과장이 단장에 팀장 1명과 직원 2명으로 구성됐다.
기업의 투자를 막고 시민생활의 규제에 따른 불편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수요자 중심 규제개혁 대상 발굴 △인ㆍ허가 전담부서 운영 지원 △자치법규 및 제도 개선 등 업무를 맡는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추진단이 본격 가동되면서 지역실정에 맞는 조례 제정, 규제개혁 위원회 신설 등으로 효과가 드러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