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헤어진 옛 연인이 문득 생각나 아련한 추억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로 레이백 사운드의 R&B 음악에 크러쉬의 담담한 감정 표현이 인상적인 곡이다.
크러쉬는 ‘가끔’으로 최근 ‘야생화’와 함께 독주를 하고 있는 박효신과 발라드 파워를 보여준 임창정, 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소라, 아이유(하이포) 등 선배 가수들과 함께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공허한 감성을 채워주는 음악으로 이 봄을 물들일 예정이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크러쉬는 본격적인 자신의 음악 세계를 보여줄 ‘가끔’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차트 이터’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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