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스포츠동아는 '엽기적인 그녀2'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주연배우로는 차태현과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차태현 측은 "아직 시나리오만 전해 받았을 뿐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으며 빅토리아 측은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엽기적인 그녀2' 여주인공으로 중국 출신인 빅토리아가 확정된다면 중국 내 흥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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