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경찰서는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태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이모(30) 씨와 성매매자, 종업원 등 5명을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의 학교 주변에 A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태국인 여성을 고용해 다수의 손님으로부터 성매매 대금 13만원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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