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이미 헤어진 관계”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말을 아꼈다.
최근 효연은 폭행 혐의 및 투신자살소동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은 바 있다. 지난달 30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장난을 치다가 이를 말리는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얼굴을 쳤다.
화가 난 남성은 경찰에 신고했고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으나 각종 루머와 경솔한 행동을 보였다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멤버 윤아와 가수 이승기, 수영과 배우 정경호에 이어 효연과 김준형, 티파니와 2PM 멤버 닉쿤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밝혀지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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