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동진료에는 목동과 부평 힘찬병원의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전문 의료진과 직원 30여명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 및 척추질환 관련 진료와 물리치료를 했다.
이번 무료진료는 그간 의료 혜택을 받지 못했던 농촌 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약을 처방 받거나 물리치료 및 생활 속 관절 척추 건강관리법 교육을 함께 전달했다.
엑스레이 촬영이나 적외선치료기, 간섭파 전류치료기 등 최신 물리치료장비를 이동진료센터로 옮겨 체계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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