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송지효, 키스 한방에 강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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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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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송지효 최진혁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tvN ‘응급남녀’의 송지효-최진혁이 한층 더 설레는 주말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저녁 8시40분 방송예정인 tvN ‘응급남녀’ 20화에서는 만취한 채 하룻밤을 함께 보낸 오진희(송지효)와 오창민(최진혁)이 한층 더 강력해진 달달함을 전한다.

이날 방송되는 '응급남녀'에서는 지난 밤 일이 기억나지 않아, 안절부절해 하는 진희를 창민은 계속해서 놀리고,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처럼 설레어 하는 진희와 창민의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

'응급남녀'는 20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사진에서 창민의 진희의 이마와 입술에 키스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진희와 창민의 로맨틱한 키스로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예고영상에서 창민은 “누가 이런 여자를 구경만 하고 가만 놔뒀대?”라며 사랑스러운 속삭임까지 본격 연애모드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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