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천도교중앙총부(교령 박남수)는 5일 오전 11시 서울 경운동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155년 천일기념일 행사를 연다.
천일기념일은 천도교 1대 교조인 수운 최제우가 1860년 4월 5일 천도교(동학)를 창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는 포상 및 공로패 수여, 기념강연,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박남수 교령은 미리 배포한 기념사에서 "천도교가 인류의 생명과 환경, 인간관계, 사회구조의 위기를 해결하고 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을 달성하는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교령은 "이 시대에 천도교가 할 일은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화해와 상생의 심성을 안착시키는 일"이라며 "동학혁명 120주년 사업과 3·1운동 100주년 사업 준비 등을 통해 화해와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일기념일은 천도교 1대 교조인 수운 최제우가 1860년 4월 5일 천도교(동학)를 창시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는 포상 및 공로패 수여, 기념강연,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박남수 교령은 미리 배포한 기념사에서 "천도교가 인류의 생명과 환경, 인간관계, 사회구조의 위기를 해결하고 민족의 염원인 남북통일을 달성하는 선도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교령은 "이 시대에 천도교가 할 일은 사회적 갈등을 치유하고 화해와 상생의 심성을 안착시키는 일"이라며 "동학혁명 120주년 사업과 3·1운동 100주년 사업 준비 등을 통해 화해와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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