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당국에 따르면 신호는 호주군 함선이 총 2회에 걸쳐 각각 약 2시간과 13분 동안 수신했다. "잔해가 아직 발견되지 않아 단정할 수 없다"면서도 무인 잠수함을 투입해 수색할 의양을 밝혔다.
그러나 심해는 복잡한 작업이 필요하고 블랙박스의 수명(통상 30일)도 한계일에 도달하고 있어 발견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신화사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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