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당선자는 6일(현지시간) 당선 수락 연설에서 “코스타리카는 변화를 선택했다”며 “경제적인 번영과 부를 평등과 정의의 틀 안에서 증진시킬수 있는 미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는 코스타리카에서 50여 년 만에 제3당 출신으로 대권을 거머쥐었다.
이날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는 경쟁 후보가 기권한 상황에서 실시된 결선투표에서 78%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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