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5시간씩 표정 연습…나나의 표정 변신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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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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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표정 연습/사진출처=Mnet '비틀즈코드3D']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표정 연습이 화제다. 

오렌지캬라멜은 최근 진행된 Mnet '비틀즈코드3D' 녹화에서 매일 5시간씩 표정 연습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신동엽의 "특유의 과장되고 오버스러운 표정이 처음에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멤버 레이나는 "그게 그냥 나온 게 아니다"라며 "매일 5시간씩 표정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특히 평상시 표정 변화가 별로 없어 유독 힘들었다고 말한 나나는 MC들의 표정 연기 요청에 즉석에서 깜찍 발랄한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과장된 연기는 노력의 결실이었구나", "나나의 이런 모습 처음이야",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노래 들을수록 중독성 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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