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불시 단속형식으로 이뤄지며, 서산지역은 청소년 수련원, 김밥 및 도시락제조업체 등 단체 급식업소 150개가 대상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불량원료 취급 여부 등이다.
박복수 민원위생과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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