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 체리&복숭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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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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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매일유업은 탱글탱글 복숭아와 향긋한 체리의 식감이 살아있는 디저트 요구르트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 체리&복숭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간편하게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는 ‘도마슈노 프리미엄 후르츠’는 지난 2006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도마슈노’는 ‘집에서 손수 만든’이라는 뜻의 불가리아어이다.

이름에 걸맞게 이번 신제품은 집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큼직한 복숭아 과육과 향긋한 체리가 듬뿍 들어 있어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3가지 복합 유산균(락토바실러스아시도필러스,스트렙토코커서써모필러스,비피도박테리움락티스)이 한 컵당 180억 마리 이상 함유돼 있어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마시는 형태의 요구르트를 테이크 아웃 스타일의 컵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디저트 하나라도 허투루 선택하지 않는 것이 요즘 소비자들로, 이번 제품은 건강은 기본이고 맛과 스타일까지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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