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은 8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를 통해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곽정은의 집은 방마다 다른 향과 조명을 배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남자 친구가 오면 한두 잔씩 마신다는 도수 높은 술과 연애, 섹스 관련 칼럼을 쓰는 기자답게 '19금 춘화'가 놓여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춘화를 본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은 "누나 변태냐"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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