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집 공개, 도수 높은 술부터 19금 춘화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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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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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집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피처 에디터이자 연애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집이 화제다.

곽정은은 8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를 통해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곽정은의 집은 방마다 다른 향과 조명을 배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남자 친구가 오면 한두 잔씩 마신다는 도수 높은 술과 연애, 섹스 관련 칼럼을 쓰는 기자답게 '19금 춘화'가 놓여 있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춘화를 본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은 "누나 변태냐"며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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