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신뢰성을 높인 소재부품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지원규모는 수요기업연계형의 경우 연 3억원 내외, 자립협은 연 1억원 내외이다.
다음달 27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6월 중 대상업체를 선정 평가할 예정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해외 진출을 노리는 중소중견 소재부품기업들에 신뢰성은 수출길 개척의 보이지 않은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내 소재부품 기업이 신뢰성에 대한 관심을 갖고 수출을 늘리는 발판으로 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뢰성 산업체 확산사업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IAT 홈페이지(www.kiat.or.kr)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