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대한노인회 인천시강화군지회 화도면분회장 이·취임식이 4월 10일 화도농협 강당에서 화도면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대한노인회 강화군지부 박용렬 회장과 각 읍·면 분회장, 그리고 화도면 관내 24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는 이인호 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회원들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어 유기재 신임 노인회 분회장의 취임사로 이어졌다.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 화도면분회장 이취임식 개최
유기재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화도면분회를 선임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커다란 배로 만들어 망망대해로 이끌고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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