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다사회공헌기업 지정기부금 접수·관리, 재난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보급, 화재피해주민 및 소방공무원 공·사상자 지원,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물품 지원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시 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지원과 화재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 등 주택화재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안전한 광명시 구현에 크게 일조하게 되었다.
한편, 김 서장은 화재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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