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12일(한국시간)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서 열린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11회말 공격에서 추신수는 1사 후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서 우익수 앞쪽으로 향하는 안타를 날렸다.
이후 추신수는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