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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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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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아이파크 조감도.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분양중인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이 2차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신혼부부와 맞벌이 부부 및 기타 투자 관심자등에게 송파 아이파크 단지 개요, 분양가, 상품 특장점, 세제혜택등의 상세 분양정보를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1대1로 알려주는 방식이다.

참여방법은 전화(1899-3999)로 희망 상담 날짜와 시간, 장소만 알려주면 된다. 민경일 분양소장은 "바쁜 일상으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심고객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송파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6층, 총 1357실 규모로 주민공동시설 및 각종 커뮤니티 시설과 상가, 주거용 오피스텔이 각각 들어선다.

강남 고급 아파트 수준의 특화된 설계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키즈 카페, 북 카페 등이 배치돼 있다. 또 커뮤니티시설이 지하 1층인 점인 감안해 선큰의 자연 채광과 자연공기에 접하도록 배려했다.

인근에는 2만5000㎡ 면적의 센트럴 파크가 있고 전 실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특히 신혼부부, 맞벌이 부부등이 생활하는데 적합한 공간배치를 새롭게 하고 충분한 수납장을 확보하는 동시에 마감수준을 크게 높인 2룸(베드룸+거실) 및 3룸(2베드룸+거실)으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송파구 문정동 624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1899-3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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