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총무상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을 참배하는 것은 어느나라나 하고 있다"며 "이것이 특별한 문제가 되는 것은 이상하다"고 언급했다.
신도 총무상은 지난 12일 야스쿠니 신사에서 열린 이오지마(硫黃島) 전투 위령제를 빌미로 다른 참석자 약 80명과 함께 태평양 전쟁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한국과 중국의 강력한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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