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제1회 신한 그랜드 투자포럼을 오는 24일 오후 4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인 ARS(Absolute Return Swap)의 우수한 수익구조, 운용 노하우에 대해 살펴본다. ARS는 2014년 초 100명의 PB들이 뽑은 최고 금융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1조원 이상 판매됐다.
1부에서는 ARS의 개요, 원금보장의 원리를 비롯한 시중금리 알파 수익구조에 대해 설명하고, 스왑 신상품 및 신규 자문사를 소개한다.
2부 순서는 ARS 운용을 맡고 있는 6개 자문사의 운용실적 및 운용전략을 공개하고 미래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철 IPS 본부장은 "단일상품으로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ARS상품을 꾸준히 관리하고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저금리, 저성장 기조로 자산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고민 해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