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 여객선 침몰[진도=이형석 기자]
이날 오전까지 뱃머리 부분 1m가량이 물 위로 드러나 있었지만 그마저 모습을 감췄다.
선미 부분이 해저 펄에 박힌 채 비스듬히 서 있던 선체가 기울고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해양경찰청은 이날 "만조 상태서 공기 주입으로 선체 조금 기운 것"이라며 "선체가 침몰한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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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객선 침몰[진도=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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