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주한 중국대사관 아이훙거(艾宏歌) 교육참사관이 참석해 중국의 대학 교육을 포함한 교육 전반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복영 인천대 교육대학원장과 박영진 용인대 교수, 김희규 신라대 교수 등은 토론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교육을 비교하고 교류방안을 논의한다.
한중교육교류협회는 한중 문제에 관심을 둔 전문가들이 양국 간 우호 증진, 동북아 평화 실현과 공동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만든 단체다.
대학교수, 교장 등 200여 명의 회원이 한중 간 교육 및 정보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심층적인 교류를 위해 매년 네 차례씩 정기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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