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손숙-예지원의 연극 '엄마를 부탁해' 4년만에 재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4-23 10: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신경숙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엄마를 부탁해'가 4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연극으로는 2010년 초연됐으며,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해 같은 해 10월 앙코르 무대도 가졌다.

 오는 6월 7~2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 엄마 역은 앙코르 무대에 섰던 배우 손숙이 다시 맡는다. 아버지 역은 배우 전무송이, 장녀 역에는 예지원이 캐스팅됐다.
 
 손숙은 "부모와 자식 간 관계뿐 아니라 노부부 이야기도 함께 담고 있다"며 "인생의 지침이 되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엄마라는 이름 뒤에 가려진 한 인간, 여성의 인생과 사랑 그리고 가족들의 내적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람료 3만~6만원. 1544-155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