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경희뷰티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에 7000만원 상당의 오앤 립글래머 1000세트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앤 립글래머는 입술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바르는 즉시 글로시한 볼륨감을 연출해주는 립플럼프 효과가 있다.
기증된 세트는 립업 부스터, 립업 볼류머, 립업 플럼퍼(2종), 립업 스크럽, 립업 미소세럼 등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천연 식물성 유래성분 및 한경희뷰티 특허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전문적인 케어를 할 수 있다.
제품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나눔 바자'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한부모가정, 미혼양육모 등 소외계층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한경희 대표는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늘 관심을 갖고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나눔의 실천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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