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철도사업 4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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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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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신규 철도사업 4건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춘천~속초 간 고속화 철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기존선(인천공항∼원주∼강릉) 고속화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 △충청권(논산∼청주공항)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계룡∼신탄진) 등 4개다.

앞서 지난해 11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여주∼원주 단선철도 △광주송정∼순천 단선철도 △남부내륙 단선철도 △대구권(구미∼경산) 광역철도 △철도물류 수송력 향상을 위한 유효장 확장사업 등 철도관련 5개 사업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 중이다.

철도공단은 "국가철도망 구축을 통한 철도서비스 제공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와 함께 신규 철도사업들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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