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32만9000건…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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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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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미국 노동부는 24일(현지시각)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2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대비 2만4000건 증가했으며, 시장의 전망치인 31만5000건도 웃돌았다. 전주 수치는 애초보다 1000건 늘어난 30만5000건으로 수정됐다. 4주 이동 평균도 31만6750건으로 전주보다 4750건 늘었다.

지속해서 실업수당 혜택을 본 사람의 수는 6만1000명 줄어든 268만명이었다. 이는 2007년 12월 이후 최저치다.

시장 전문가들은 부활절 연휴가 일시적으로 지표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며, 미국의 고용경기 회복세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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