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댈러스 한인회(회장 안영호)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댈러스 에메랄드 가에 위치한 한인회 사무실에 임시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실종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노란 리본을 추도객에게 나눠주고 현지 동포 언론사인 뉴스코리아와 함께 약 8만5000 명의 동포들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 운동도 한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희생자 유족들에게 전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