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야꿍이, 정신 못차리게 귀여워…추사랑 능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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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4-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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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아들 야꿍이/사진출처=김정태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김정태가 아들 김지후(이하 야꿍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오전 김정태는 자신의 트위터에 첫째 아들 야꿍이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바가지 머리와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는 야꿍이가 잠들어 있는 모습, 스스로 셀카 찍는 모습, 신나게 그네를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정태-야꿍이 부자는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해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야꿍이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야꿍이 볼살 너무 귀여워", "야꿍이가 추사랑을 뛰어넘을 듯", "김정태 아들바보 인증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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