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트위터 팔로워가 400만명을 돌파했다.
최시원은 1일 오전 9시 기준 401만8665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다. 이는 한국 트위터 이용자 중 최다 규모다.
최시원은 평소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 등 해외 유명인사와의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코리안 트위터 집계에 따르면 슈퍼쥬니어는 최시원 외에도 동해(391만명), 예성(272만명), 이특(249만명), 려욱(235만명), 은혁(231만명) 등의 멤버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