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오프닝에서 세월호 침몰사고의 희생자를 애도하고,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하차한 길에 대한 사건을 사과하기도 했다.
또 ‘무한도전’은 9주년을 맞아 앞으로 10년의 ‘무한도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로 꾸며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역시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2’는 결방됐으며 대체 방송된 ‘참 좋은 시절’ 재방송의 시청률은 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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