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공주시 공주교동초등학교(교장 구영모)는 지난 2일 ‘진로의 날’을 맞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소중한 나의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다양한 진로관련 활동을 가졌다.
이날 각 학급에서 자신의 진로 및 흥미검사를 실시, 자신의 성격 및 흥미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자신의 꿈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음껏 표현해 보기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학생들은 진로코치 수업을 통해 나와 직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풍선에 나의 꿈을 멋지게 그려 날리면서 밝게 웃는 학생들의 웃음에서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는 멋진 모습을 상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공주교동초는 오는 10일까지 직업체험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은 부모님의 직장을 방문해 직업체험을 하거나 관심 있는 직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체험하고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할 계획이다.
구영모 교장은 “5월의 진로의 날과 진로주간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고 나를 이해하게 되면서 자신의 소중한 꿈을 찾아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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