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은 아베 총리의 헌화가 자기자신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한 이해를 얻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고 보도했다.
무명전사의 묘지는 제1차 대전 후 1920년에 설치됐다.
이 통신은 일본 정부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외국 정상이 이곳에 헌화할 수 있는 자격은 국빈대우일 때 뿐"이라면서 "이번 아베 총리는 이에 해당되지 않지만 아베 총리 스스로가 강하게 원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