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비 브라운은 한국 여성들을 위한 팝 컬러 립스틱 '리치 립 칼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깨끗한 메이크업에 비비드한 컬러로 입술을 강조하는 한국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룩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다양한 범위의 핑크ㆍ레드ㆍ바이올렛 색상 중 특별히 한국 여성들의 피부를 밝게 만들어주는 다섯 가지 컬러들로 구성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노용남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팀장)는 "신제품을 입술에 선명하게 채워바르면 피부 톤이 환해보이는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며 "특히 코랄이 가미된 핑크 컬러인 마이애미 핑크와 오렌지 빛이 도는 블레이징 레드는 한국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컬러"라고 추천했다.
한편, 바비 브라운 전국 매장에서는 가장 잘 어울리는 리치 립 칼라를 사용해 자신만의 룩을 표현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 레슨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