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시 주택보장센터 관계자는 최근 누리꾼과의 담화를 통해 올해 보장성 주택 건설 역량을 강화해 연내 최소 8000가구의 보장성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칭다오시에 따르면 올해 칭다오시는 총 1만5000가구 보장성 주택을 착공한다. 보장성 주택 대부분은 스베이(市北)구, 리창(李滄)구, 청양(城陽)구, 개발구 등에 집중된다.
칭다오시는 현재 제3차 보장성 주택 발전규획을 제정 중으로 향후 칭다오를 ‘살기좋은 도시’로 건설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