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지속적 수익성 개선 기대 [신영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07 18: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신영증권은 동원F&B에 대해 향후 3년간 지속적인 수익성개선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8만7500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영업이익이 향후 3년간 연 21.7% 늘 것"이라며 "제품 수출 판로를 개척해 수출이 늘고, 참치 원어를 비롯한 재료비가 감소하며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현재 동원F&B 대표는 경영 관리 부문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경영인으로 연임 가능성이 높다"며 "능력이 검증된 만큼 최고경영자(CEO) 효과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