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영업이익이 향후 3년간 연 21.7% 늘 것"이라며 "제품 수출 판로를 개척해 수출이 늘고, 참치 원어를 비롯한 재료비가 감소하며 수익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현재 동원F&B 대표는 경영 관리 부문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경영인으로 연임 가능성이 높다"며 "능력이 검증된 만큼 최고경영자(CEO) 효과도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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