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우리아이 마음 두드림' 프로그램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09 16: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지난 8일을 끝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우리아이 마음 두드림'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고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서발달에 위기성향을 보이는 고학년 아동들에게 미술활동을 통해 내면갈등을 표출하고, 부정적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지난해 학령기 아동을 위한 미술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도와 올바른 양육태도 변화를 기대한다"며 "닫혀져 있는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