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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영동한의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약제를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13세 이상 환자가 녹용 분골제를 구입하면 최대 50%까지 할인된다. 4세 미만 어린이에겐 녹용 상대 부분과 녹용 분골제가 30% 저렴하게 판매된다. 할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김남선 영동한의원 원장은 “35년 간 영동한의원을 찾아 준 내원객을 위해 개원 이래 첫 가격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병원 명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재료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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