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28일째인 13일 새벽 0시 50분쯤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정확히 사흘 만에 실종자 수색이 재개된 거다.
새벽 1시 32분이 오늘 첫 정조 시간에 이 시각을 전후로 2시간가량 수색 작업이 이뤄졌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수색 작업에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지난 9일 희생자가 마지막으로 수습된 뒤, 실종자 수는 29명에 머물러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