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는 올해 1~4월 M&A 활동금액(1조2000억달러) 월 평균치를 5~12월에 적용해 추정했다.
피델리티 측은 "최근 글로벌 M&A 활동은 기업실적과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 양호해 늘고 있다"며 "미국 기업들은 본국 송금 이전에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 착안, 세금을 줄이기 위해 다국적 기업을 적극적으로 인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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