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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13일 구조대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주시 소재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레스큐 튜브를 이용한 다양한 수중 인명구조 기법, 스킨스쿠버 기본 이론 및 수중탐색 ․ 인명구조요령 습득, 사고유형별 가상 수난 인명구조훈련, 수난구조현장 안전수칙과 보유중인 수난구조장비의 활용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심재빈 소방서장은“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구조구급대원에 대한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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