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닮은꼴 라이밴드 이지혜, ‘스테이풀리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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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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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엠프리사와이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펑크 밴드 스테이풀리쉬는 라이밴드의 이지혜가 보컬을 맡고 권태혁(기타), 권동환(드럼), 장재혁(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며, 최근 첫 번째 EP앨범 'Stay foolish'를 발매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섹시한 일렉트로닉 펑크사운드에 대중적인 멜로디를 더해 누구나 듣고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채워져 있다.

타이틀곡 ‘I'm so fine'은 유니크한 사운드의 연주와 탑 밴드 출연당시 ’여자 임재범‘이라고 극찬을 받은 이지혜의 허스키보이스가 듣는 이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지혜는 임창정, 이루, 성진우 등의 앨범 제작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스테이풀리쉬 이지혜는 "이번 앨범에는 기본적인 밴드셋 그루브에 레트로풍 엘렉트로닉 신스를 가미하여 스테이풀리쉬만의 색깔이 살아있는 펑크 디스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풀리쉬만의 음악색깔을 통해 대중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스테이풀리쉬는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정기 공연을 진행하는 등 대중과의 거리를 더욱 친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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