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국제선 기내서 이민호 캐릭터 상품 판매 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4 09: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제주항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제주항공은 국제선 기내에서 자사모델인 이민호 캐릭터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기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에어카페’를 지난 5월7일부터 자체 케이터링 서비스로 전환하고 이민호 캐릭터상품을 판매품목으로 추가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민호 캐릭터상품은 △래핑 항공기 모형(3만5000원, $35, 3500엔) △입체 퍼즐 모형 항공기(4000원, $4, 400엔) △항공기 모형 비치볼(5000원, $5, 500엔) 등 3종이다.

이민호 캐릭터상품은 일본, 중국, 홍콩, 태국, 필리핀, 괌 등 제주항공 국제선 전노선의 기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3종의 이민호 캐릭터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이민호가 제주항공의 취항국가인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권역에서 특히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외국인 승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