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U+Box에서 생중계되는 2014프로야구 경기 영상을 시청하는 고객에게 운동 기구, 피규어 세트,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U+Box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실시간 방송, 영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개인의 문서나 사진 등 대용량 파일을 올리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U+Box 프로야구 메뉴에서 무료 야구 생중계를 시청하는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3만 원 상당의 복부 운동기구(5명), 5만 원 상당의 야구 연습기(10명), 4만 원 상당의 손목 운동기구(10명), 최훈 프로야구 캐릭터 피규어 세트(5명), 카카오톡 이모티콘(1000 명) 등을 제공한다.
김주영 LG유플러스 클라우드사업팀 팀장은 “U+Box 이용 고객들이 프로야구 생중계를 시청하며 운동도 할 수 있는 운동 기구를 증정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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