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혼다코리아 (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지난 17일, 혼다의 최고 테크니션을 선발하는 ‘제 9회 혼다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Service Skill Contest)’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된 혼다의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자동차 AS를 담당하는 전국 서비스센터의 기술진들이 경쟁을 통해 뛰어난 정비 기술과 서비스 마인드를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기술 부문 개인 및 단체전 △부품 부문 △서비스 어드바이저(Service Adviser) 부문 등의 서비스분야에서 실시됐다.
이번 대회에는 혼다 전국 딜러에서 선발 된 40 여명의 테크니션이 참가하여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기술 부문(개인 및 단체)에 혼다 AHNHO 모터스, 부품 부문 혼다 ILJIN 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부문 혼다 VISION 모터스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의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는 혼다만의 독자적인 서비스 품질 개선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타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스킬 경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브랜드 파워 1위, CS No.1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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