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59센트(0.6%) 상승한 배럴당 102.61 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8센트(0.4%) 내려간 배럴당 109.37 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리비아의 엘 샤라라 유전과 엘 필 유전은 리비아 정부가 반군과의 합의로 재가동한다고 발표한 지 1주일이 되도록 아직 생산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의 상황이 좀처럼 호전되지 않고 있는 것도 국제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값은 올라 6월물 금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40센트 상승한 온스당 1293.80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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