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솔라리스 11.2는 오픈스택,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기술, 엔터프라이즈급 OS에서 입증된 가상화 및 클러스터링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오라클 솔라리스 11.2를 통해 IT인프라를 간소화 할 수 있으며, 최종 소비자에게 신뢰성, 고성능, 효율성, 컴플라이언트(compliant) 및 안전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낮은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
오라클 솔라리스 11.2는 오픈스택을 포함하며, 오라클 솔라리스 환경에 오픈스택 기능을 제공하고, 데이터센터 내의 다른 하이퍼바이저(Hypervisor)와 인프라를 관리한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단의 높은 서비스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오라클 자바,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및 오라클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되는 ‘애플리케이션 드리븐 SDN’을 채택했다.
오라클 시스템 사업부의 존 파울러(John, Fowler) 총괄 부사장은 “오라클 솔라리스는 간편함과 효율성, 안정성, 컴플라이언트를 모두 갖춘 플랫폼으로, 고객들은 개방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구축을 통해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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